현대중공업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관행 정착을 위해 한 달 동안 선물을 안 주고 안 받기로 했다면서 그룹 계열사와 거래 중인 협렵업체 3천500곳에 선물과 금품을 정중히 거절한다는 협조 서신을 발송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임직원이 협력사로부터 선물을 받았을 때 이를 제공처에 반송하고, 반송할 수 없을 때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선물반송제도'를 실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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