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휴대전화를 단말기 근처에 갖다대면 결제가 이뤄지고, 휴대전화로 자동차 시동을 걸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근거리 무선통신이라고 불리는 이 기술의 핵심 칩을 한 업체가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김형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화 포스터에 휴대전화를 갖다 대자, 영화표와 정보가 화면에 뜹니다.
서로 휴대전화를 가까이 대면 상대방의 명함 정보가 내 휴대전화로 들어옵니다.
자판기 결제는 물론 자동차 시동까지 휴대전화 하나면 충분합니다.
10cm 이내에서 각종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때문입니다.
▶ 스탠딩 : 김형오 / 기자
- "이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의 핵심 칩을 국내 업체가 처음 국산화에 성공함에 따라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업체는 전 세계 휴대전화의 80%를 차지하는 GSM 무선통신 모뎀에 들어가는 핵심 칩도 개발했습니다.
기술적 가치만 3천억 원에 달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핵심 반도체 칩까지 내놓으면서 외국산에 의존하던 시장 판도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성민 / 엠텍비젼 대표이사
-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거의 다 완성해놨기 때문에 2012년에는 매출 3천억 원, 2017년에는 매출 1조 원을 달성할 수 있는 회사로 커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하나면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세상이 열리면서 핵심 기술과 부품의 국산화가 무엇보다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형오입니다. [ hoki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