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달 중순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전남·북 7개 시·군 지역에 대해 요금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요금 감면 대상 지역은 지난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전북 남원·익산·완주·임실·장수·진안, 전남 곡성 등 7곳입니다.
요금 감면은 9월 사용분의 기본료와 국내음성통화료에 대해 이뤄지며, 개인은 인당 5회선까지, 법인은 10회선까지 각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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