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지역은 물론이고 일반 3G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서비스가 SK텔레콤에 이어 KT에도 도입됐습니다.
KT는 내일(10일)부터 5만5천 원 이상의 요금제에 해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3G 데이터망에 과부하가 발생할 경우 일부 데이터 다량 이용고객의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제어하는 제한 조치를 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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