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부산 좌동3호점 상생조정 합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산 좌동3호점이 지역상인과의 상생조정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홈플러스는 부산시청 경제산업본부장실에서 익스프레스 좌동3호점 사업조정 신청인인 부산연동구수퍼마켓 협동조합과의 사업조정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점포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지역주민으로 우선 채용하고, 나눔과 문화봉사 등 인근 지역의 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상생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게 주요 합의 사항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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