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위대한 탄생’의 두 번째 서바이벌 생방송에서 이태권 등을 포함한 톱 10은 ‘골든마우스’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 중 한 곡을 미션곡으로 불렀다.
이태권은 영화 ‘친구’의 OST이기도 한 ‘Bad case of loving you’를 새롭게 편곡해 들려줘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방시혁 프로듀서가 9.5점으로 최고점을 준 데 이어, 이은미 김윤아가 8.9점, 신승훈이 8.8점을 줘 최종 36.1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반면 영화 ‘컨스피러시’의 OST인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부른
이로써 톱8에는 손진영, 데이비드 오, 정희주, 이태권, 노지훈, 백청강, 김혜리, 셰인이 진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