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명작극장 코너에서는 2001년 드라마 ‘내 약혼녀 이야기’가 소개됐다.
‘내 약혼녀 이야기’는 시골총각 정호와 연변처녀 홍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가슴 따뜻한 드라마
한편 김국진과 허영란은 촌스럽지만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저기 말이에요”라고 말하는 대사에서 지금과 같은 혀짧은 말투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고, 허영란은 치아 교정 전의 모습을 하고 있어 덧니가 눈길을 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