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부모님에 15억 저택 선물

미국의 컨트리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부모님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US매거진은 스위프트가 부모님을 위해 테네시주 내쉬빌에 위치한 140만달러(한화 약 15억원)짜리 저택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1920년에 지어진 이 저택은 실내 면적이 5000스퀘어피트에 달하며 방 3개를 갖추고 있다. 또 최근에 리모델링된 블루스톤 테라스와 거대한 벽난로도 설치됐다.
측근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저택을 받고 기뻐하는 부모님을 보며 행복해 하고 있으며, 이 저택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지다고.
한편, 스위프트는 최근 할인마트를 찾는 검소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