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 매체에 의해 알려진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설은 삽시간에 온라인에 퍼지며 일반 누리꾼들은 물론 서태지의 팬들은 진위 여부를 놓고 난상토론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은퇴한 이후 루머로 돌았던 ‘서태지 결혼설’에 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당시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서태지가 미국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는 딸과 결혼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에 누리꾼들은 주유소 딸이 이지아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또 그의 노래 중 ‘필승’의 가사 중 ‘난 정말 바보였어’가 여자가 부른 것 같다는 루머
하지만 이 같은 루머는 루머일 뿐이라며 빨리 진실을 밝혀달라는 의견도 상당수인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서태지 측은 곧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는 뜻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