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는 '아이돌 가수 특집'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이 다양한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를 편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르는 모습이 꾸며졌다.
이 가운데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이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춤과 함께 열정적으로 부르자 김태원은 "어떤 이들은 기계로 꾸미는 소리조차 그대는 리얼로 해냈다"라는 심사평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백청강의 무대에 멘토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김윤아와 신승훈은 "무대 위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아이돌 미션에 잘 맞았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이은미와 방시혁은 각각
한편 70분 간의 생방송으로 꾸며진 '위대한 탄생'에서는 세븐의 '와줘'와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를 부른 노지훈 김혜리가 탈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