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 매체는 이지아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 “이지아가 정우성에게 연락해 자신의 과거 일에 대해 말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며 과거 일로 인해 정우성에게 피해가 가게 된 것에 대해 너무 미안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2일 생일을 맞이한 정우성은 큰 충격으로 모든 행사를 취소한 채 소속사 대표와 간단한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정우성의 측근은 “정우성은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고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씨 힘내세요” “생일 앞두고 폭탄 맞은 기분이었을 듯” “이지아도 면목 없을 듯”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건지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