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갑수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등 근육통이 오래가네요. 움직일 때마다 쑤시고 컨디션도 안 좋고 우울한 일요일이군요. 시트콤 촬영 중이에요. 일산인데 봄바람이 많이 불어서 쌀쌀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갑수는 창문사이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쓸쓸한 분위기가 정말 멋있다" "건강에는 안 좋지만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 어울려요"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