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이하 '그랑프리') MC로 발탁됐다.
'그랑프리'는 기존 토크쇼와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집단 토크쇼로, 깔끔하고 재치있는 진행이 돋보이는 신동엽, 애드리브의 황제 탁재훈과 함께 최고의 아나테이너로 손꼽히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춘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호평을 받았는가 하면, '명 받았습니다'에도 깜짝 출연해 발군의 예능감을 과시, 아나테이너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신동엽, 탁재훈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그랑프리'는 오는 30일 첫 녹화가 진행되며, 5월 7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