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보석은 MBC에서 방영될 하이킥3 출연이 유력하며 황신혜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전 ‘하이킥’ 시리즈에 출연해 온 이순재는 이번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순재를 대신해서는 신구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이킥 시즌3’는 올해 9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으로 현재 캐스팅이 반절 가량 완료됐다. 현재 윤계상, 기태영, 황신혜, 강성연, 씨엔블루의 강민혁 등이 주연 물망에 올랐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는 캐스팅이 최종 확정되면 공식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캐스팅이 반절 정도는 완료됐지만 여러 이유로 엎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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