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시경은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부터 김영희PD로부터 섭외 요청을 받았으며, 새로 프로그램을 맡은 신정수PD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성시경은 신정수PD와 친분 때문에 더욱 끈질긴(?) 섭외 요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신곡 컴백 및 콘서트 등 군 전역 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출연 결정에 고심하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성시경은 7집 정규 앨범발표와 함께 오는 28, 2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처음'을 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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