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에서 앤티크한 느낌의 배경 아래 매혹적인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화보를 통해 공현주는 고양이 눈처럼 살짝 치켜 올라간 눈꼬리에 풍성한 속눈썹으로 섹시하고 신비한 고양이 눈 스모키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한편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친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돼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