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박신양의 비밀 아지트를 갑작스럽게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양은 비밀 아지트를 소개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소문을 가리켜 "직접 고안했다"고 말했다. 집안에 있는 대부분의 소품과 가구가 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것이라고.
이처럼 박신양에게 가구 디자인이란 이색 취미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바다. 이에 박신영은 "'파리의 연인' 할 때 만들었다"고 말하며 드라마에도 등장한 적 있는 쇼파를 공개하기도 하는 등 자신의 작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영화 '약속' 촬영 전 푸켓 여행을 떠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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