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4일 MBC ‘놀러와’ 녹화에 앞서 제작진에게 돌떡을 돌렸다. MBC 관계자는 “지난 1일 유재석 아들 지호군의 돌이었는데, 4일 축하 떡을 돌렸다”고 밝혔다.
돌 당일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조촐한 돌잔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예의 바르다”,“멋지다”,“주변을 챙길 줄 아는 MC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7월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 했으며,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0년 5월 1일 지호 군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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