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마야는 “재테크로 사놓은 땅에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래켰다.
앞서 MC 김구라가 “마야가 행사도 많이 하고 재테크도 알뜰하게 해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지금은 어떻게 됐나? 땅값이 많이 올랐나?”고 물어 마야를 당황시켰다.
마야는 “그냥 주택부지다”며, “곧 그 땅에 호텔이 들어온다고…”라며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에 MC들은 김국진에게 “형 마야랑 잘해봐라”며, “둘이 노후에 골프나 치면서 푹 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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