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시스는 휴대전화 브랜드 ‘W(더블유)’의 광고 모델로 조인성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군 만기 전역 당일부터 CF 출연 소식을 알린 것.
지난해 첫 번째 스마트폰 ‘리액션’을 출시한 SK텔레시스는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 알린다는 계획이다.
조인성은 “제대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CF 촬영이라 마음이 설레고, 특히 배우들이 선망하는 스마트폰 광고 모델이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W의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인성은 휴식을 취한 뒤 영화 ‘권법’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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