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헨리 카빌이 약혼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의 엔터테인먼트 매체 쇼비즈스파이닷컴은 “헨리 카발이 영국 승마 국가대표 선수인 앨런 휘태커와 약혼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며 헨리 카빌의 약혼녀는 “카빌이 결혼을 고백하는 순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랐고 기뻤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한편 헨리 카빌은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남자 배우로 올 초 6번째 슈퍼맨 시리즈인 ‘슈퍼맨: 맨오브 스틸’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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