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는 4월 중순 서울 삼성동의 한 고급 빌라로 이사했다. 이들의 새 보금자리는 이휘재가 부모님을 모시고 신접살림을 차린 빌라의 아래층으로 밝혀졌다.
이휘재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새로이 둥지를튼 빌라는 130평대로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좋은 집으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그간 신접차림을 차려왔던 40억원대 흑석동 마크힐스가 언론에 너무 많이 노출돼 육아에 부담을 느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한 연예 관계자는 “흑석동 집이 너무 많이 알려져 사생활 보호가 어려웠던 것으로 안다. 지방에서 구경오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이 이사한 삼성동 빌라는 배용준이 성북동 저택을 구입하기 전 살았던 동네 부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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