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촬영 때 한 단발머리!!^^ 확! 한번 잘라봐?^^ㅎ 범샘~~!!^^ㅎ 3년 후 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화보 촬영 중 갈색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평소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보였던 유이의 짧은 단발머리와 사선 앞머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 없는 듯" "진짜 자른 줄 알고 놀랐다" "단발머리로 자르니 좀 더 상큼발랄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최근 정규앨범 'VIRGI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Shampoo'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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