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천사 같은 셋째, 너무 예쁘죠? 막내딸이라 더 예쁘다는...근데 내 인생에 네가 막내 맞겠지?”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딸 시아 양은 분홍색 헤어핀에 분홍색 옷을 입고 앙증맞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빠와 닮은 듯 하면서도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옥동자 자식농사 성공!”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규림과 결혼한 정종철은 슬하에 1남 2녀 (아들 정시후, 딸 정시현, 정시아)를 두고 있다. 정종철은 지난 2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 시후 군, 첫째 딸 시현 양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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