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승기, 모범적인 부모 될 것 같은 ★

배우 문근영과 가수 이승기가 ’결혼해서 자녀를 양육하면 어버이 역할 잘 할 것 같은 스타’ 1, 2위에 나란히 선정됐다.
수학인강 세븐에듀가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월19일부터 5월6일까지 총 57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문근영은 202명(35%)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승기는 총 186명(32.2%)의 지지를 얻으며 문근영과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한편 문근영은 장근석과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이 오는 20일 일본 지상파 T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