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를 보며 넋을 잃은 멤버들!!우왕!! 다들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애프터스쿨은 연습실에 쪼그리고 앉아 TV를 향해 일제히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마치 ‘나는 가수다’에서 7명의 선배들이 보여주는 명품 공연에 흠뻑 빠진 듯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가수’가 가수들에게도 대세구나”,“흠뻑 빠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정규 1집 앨범 ‘Virgin’의 타이틀 곡 ‘샴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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