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주인공 지성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의리파 검사 강충기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기태영은 지난 1997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어 과거 배우 김성수가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은 어린이 드라마 ‘지구 용사 벡터맨 1기’에 출연해 벡터맨 이글로 활약했다.
이후 ‘학교2’ ‘하얀거탑’ ‘엄마가 뿔났다’ ‘제중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으며 2009년 유진과 함께 한 ‘인연만들기’로 주연 자리를 꿰찼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7월 경기도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비공개 예배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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