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부부는 5살 된 윤과 20개월 된 혜민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오는 6월 7일 셋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조은숙은 “집안일을 잘 도와주는 첫째 윤이가 뿌듯하고 아주 예쁘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아이들한테 배우는 게 굉장히 많다”며 아이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또한 배우로서 출산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조은숙은 “임신했을 때마다 출연 제의가 왔다. 연기에 욕심도 생기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은 내 가족이고 자녀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감동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숙은 친정 어머니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조은숙은 “친정어머니가 육아를 많이 도와주신다”며, “셋째 소식에 ‘아이구야’ 한탄 하셨지만, 곧 넷째를 생각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