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농구선수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충희 부부가 행복 가득한 러브 하우스를 공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포츠 스타와 여배우 커플 1호 이충희-최란 부부가 출연, 행복한 근황과 함께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풍스러운 엔틱 가구들로 가득 찬 최란-이충희 부부의 집은 럭셔리 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거실 한 켠에는 남편 이충희과 과거 농구선수로 활약할 당시 받은 트로피가 빼곡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란은 “남편과 각방을 쓴다”며 “남편은 금방 잠에 빠져들지만, 난 쉽게 잠에 들지 못해 새벽께 잠이 든다. 부럽지만 같이 자기는 힘들다”고 말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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