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 독고진이야! 저는 지금 ‘바자’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 중입니다. ‘최고의 사랑’이 어제 2%나 시청률이 올랐더군요. 감솨 감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폭탄을 맞은 듯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낀 채 ‘V’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범한 티셔츠와 베스트를 입었지만 특유의 ‘모델포스’는 더욱 더 빛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은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의 사랑’ 정말 재밌어요” “40대 맞나요?” “‘나 독고진이야’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승원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12일 방송되는 4회에서 윤필주(윤계상 분)과 함께 있는 구애정(공효진 분)을 보고 폭풍질투하는 독고진(차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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