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일반인 여친과 9월 결혼… ‘품절남’된다

배우 박효준(31)이 5년 동안 교제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박효준이 지인과의 모임 통해 알게 된 예비 신부와 9월 결혼한다”며 “드라마와 영화 등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효준은 예비 신부의 여성스럽고 단아한 모습에 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얼마 전까지 회사에 다니다 최근에는 신부수업을 받고 있다”며 “박효준의 건강을 옆에서 챙기는 등 벌써부터 내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데뷔한 박효준은 현재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분위기 메이커 문광부 직원으로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