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연상보단 연하가 좋아… 이상형은 강동원”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김완선이 이상형으로 배우 강동원을 꼽았다.
김완선은 지난 6일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연하는 19살까지 커버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이성친구의 원하는 나이대를 묻는 질문에 “19살 연하와 결혼한 남자 연예인을 보며 나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다. 연하 19살까지 만날 수 있다”고 답한 것.
“연상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정성희의 질문에는 “생각하기 싫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김완선은 ‘Supar Love’로 활동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