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송TV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 방송되는 ‘군대재발견’ 11회에 ‘이완, 전차병 되다’ 예고를 공지하며 김태희가 이완과 함께 동반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이완의 부대 장병들이 김태희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도 포함됐다. 신원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 됐지만 장병들의 환한 모습은 축제분위기를 연상케 할 정도다.
이완은 김태희의 친동생으로 현재 군복무 중이다. 이에 김태희는 휴가나온 동생 이완을 만나기위해 러시아에서 급히 귀국 했고 티셔츠에 자신의 사인을 해주며 동생의 동료 장병들을 응원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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