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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독설가 박완규도 반한 셰인 “한국발음 빼면 만점 안 아깝다”

기사입력 2011-05-20 22:46


홀로남은 신승훈의 제자, 셰인이 ‘독설가’ 박완규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MBC '위대한 탄생'이 최후 2인만을 남기기 위한 경합을 시작하며 ‘시즌1’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날 셰인은 첫무대는 백청강에 이어 두번째 무대에 올랐다. 영화 ‘비열한 거리’의 OST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선보인 셰인은 신비한 목소리로 멘토들을 녹였다.
김윤아는 “곡이 셰인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며 9.2점을, 박완규는 “셰인이 한국 발음만 자연스럽게 구사했다면 10점을 줬을 것”이라며 “You are so beautiful!”이라며 극찬과 함께 9.5을 줬다.
멘토 신승훈은 흐뭇한 미소를 띄며 “잘 해냈다. 음악을 즐기고 있다. 고맙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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