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소동', '임태훈과의 루머'로 곤혹을 치렀던 송지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서울 성모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송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2시께 19층 오피스텔에서 뛰어내렸고 119가
서울 성모 병원으로 후송된 송 아나운서는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한 글을 올린 지 17일만에 투신해 사망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