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CNN GO 홈페이지(http://www.cnngo.com/seoul/life)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CNN GO는 박재범의 매력에 대해 언급하며 “미리 연습한 대답들을 쏟아내는 대부분의 아이돌과는 달리, 자기 생각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범, 시련의 2년 후 빅히트를 치다’라는 제목의 이번 인터뷰에서 박재범은 “열심히 음악 공부를 하며 미국 진출 계획을 가져 볼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듀서들을 만나며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셔, 트레이 송즈, 릴웨인, 제이지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저와 일하고 싶은 분이면 누구든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어밴던드(Abandoned’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와 캐나다와 덴마크, 일본 등 7여 개국 아이튠즈(itunes) 차트를 상위권에 랭크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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