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깨몽’의 만화가 이보배씨사(본명 전경희) 향년 58세로 별세했다.
이보배씨는 이미 지난 24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가졌으며, 불과 서너 달 전까지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지만 지병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70년 ‘별의꿈’으로 데뷔한 고인은 대표작으로 ‘내 사랑 깨몽’, ‘내 짝꿍 깨몽’을 남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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