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생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이 끝난 후 김태원은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에 일렉 기타를 선물했다.
이는 김태원이 직접 운영 중인 기타 공장에서 특별 제작된 것으로 친필 사인까지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백청강에게는 녹색 기타를, 이태권에게는 빨간색 기타를, 손진영에게는 검정색 기타를 선사했다고.
이태권과 백청강은 각각 "평생 건드리지 못할 것 같다. 평생 가보로 두고 볼 것 같다" "기타에 사인까지 들어 있어 연주하면 지워질까 봐 걱정이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 TOP12는 오는 6월 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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