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이후 저조한 성적에 스스로 만족할 수 없었던 아이유는 매번 연습할 때 마다 다섯시간씩 맹훈련 중이다.
아이유는 "연습 때 평소에 사용하지않는 근육을 사용해서인지 허벅지 안쪽근육에 심한 근육통이 왔다. 하지만 연습을 게을리 할 수는 없다"며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
한 측근에 따르면 "아이유가 끝맺음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야 다음 일을 하는 성격이다"며 훈련을 하는 동안 식사는 물론이며 물한방울 마시지 않고 훈련에 열중하는 아이유에 대한 걱정을 전하기도 했다.
또 함게 페어 연기를 선보이게 될 아이유의 남자파트너는"다음번 경연이 방송될 때는 아이유의 몰라보게 변신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아이유와 함께 자신감있는 표정을 보여주었다.
키스앤크라이 김재혁 PD 또한 "아이유는 정말 최선이란 표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노력하고 있으며 많이 성장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며 아이유의 노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