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지난 27일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검찰총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2006년부터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KCVC)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홍보 포스터 및 동영상 제작과 위로의 밤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KCVC는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현영씨에게 감사의 표시로 검찰총장 표창장 수여 대상자로 추천했다"며 "바쁜 연예계 활동 속에서도 틈틈이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봉사 활동을 병행한 현영씨의 모습은 연예인 홍보대사의 귀감으로 삼을 만하다"고 전했다.
앞서 현영은 '2009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특별대상인 대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숨은 선행천사로 활약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