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일본 총리의 딸 유우 역을 맡 지연은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 지연이 연기한 유우는 장명훈(김승우 분)이 호텔 총 지배인으로 있는 A호텔에 투숙하고 있다가 갑자기 사라져 A호텔을 발칵 뒤집어 놓는 인물이다.
지연은 촬영 직후 감독과 세밀하게 모니터를 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첫 방송된 ‘미스리플리’ 는 전국기준 13.2%를 기록,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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