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매체들은 지난 3일 매거진 '후란1저우'(忽然1周)의 말을 인용, 이들이 6월 6일 정식으로 이혼절차를 밟는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거진 '신왕'은 셰팅펑이 지난 2년간 베이징에 첩을 두고 있었고 이에 장바이즈가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셰팅펑의 자산을 물 쓰듯이 펑펑 사용한 장바이즈의 낭비벽과, 섹스 스캔들이 터졌던 천관시(진관희)와 장바이즈가 비행기 안에서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하게 셀카를 찍은 것이 파경 원인이라고 전했다.
장백지와 사정봉은 1999년 구에도 감독의 ‘노부자’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고 2005년 ‘무극’을 통해 다시 만나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루카스와 퀀터스 등 아들 2명이 있다.
한편 장바이즈와 셰팅펑은 모든 인터뷰를 거절하며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사진=중화권 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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