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티파니 실제 나이’라는 제목으로 티파니의 학생증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티파니와 비슷한 얼굴의 여성 옆에는 인적 사항이 게재되어 있는데 스테파니 황이라는 이름과 함께 ‘86 08 01’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다.
이 게시글 작성자의 주장에 따르면 티파니는 86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26살이다. 현재 티파니는 데뷔때부터 89년생으로 활동해 왔다.
하지만 이 학생증 사진은 조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SM 관계자가 게재했다는 여권 사진에 티파니의 나이는 89년생으로 기재돼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티팬들에 티파니가 힘들 듯”,“교묘하다”,“활동만 잘하면 되지,왜 조작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일본 첫 정규앨범 ‘GIRLS GENERATION’을 발매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 오사카성을 시작으로 7월까지 일본 6개 도시에서 14번에 걸친 일본 전국투어를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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