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천희는 7일 오후 서울 성북 종암동 홀리데이인성북에서 열린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이번 영화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더 많이 찾았으면 좋겠다.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새론 역시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를 꿈꾸는 모든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온가족이 모두 즐길 수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천희는 영화 ‘태풍태양’ ‘뚝방전설’ ‘허밍’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SBS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허당 천데델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그대, 웃어요‘로 인연을 맺은 배우 전혜진과 결혼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김새론은 영화 ‘여행자’로 데뷔해 ‘아저씨’ 를 통해 충무로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김새론은 홍지영 감독이 연출한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춤추는 미래 소녀’에 단독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