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은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한 보육원에서 '위대한 탄생' 우승 상금 중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백청강은 지난 달 27일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 앞서 최종 우승시 상금 절반은 불우한 이웃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백청강은 "한 번 뱉은 말은 꼭 지킨다"며 공언했고, 이에 실제로 보육시설에 우승 상금 절반을 기부하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