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소속사 한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나가수에서 전화 연락이 온 것은 사실”이라며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회만 주어진다면 멤버들 모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일각에서 제기된 ‘거절’이라는 단호한 표현은 겸손의 의미로 와전된 것이며, 앨범 활동과 시기가 겹쳐 이야기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무대이건 포맨을 찾아주는 곳이 있다면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맨은 오는 9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 10일 KBS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