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미스리플리’ 스태프 위해 ‘다금바리’ 통큰 회식

배우 박유천이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회식을 벌여 화제다.
박유천은 ‘미스 리플리’ 스태프들을 위해 지난 8일, 제주도 서귀포의 한 횟집을 예약했다.
이날 그는 최고의 횟감이란 평을 듣는 다금바리 회를 대접해 제주도에서 밤샘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스태프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박유천은 “늘 함께 하는 스태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다 같이 최고의 드라마를 위해 모은 드림팀이니까 서로 격려하고 끝까지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미스리플리’는 장명훈(김승우 분)를 향한 장미리(이다해 분)의 거짓된 사랑과 송유현(박유천 분)이 몬도그룹 후계자임을 알게 되는 미리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적인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