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드라마 종영 후 "겁 많은 제가 또 일 저지르고…"

배우 윤정희가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배우 윤정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겁 많은 제가 또 일을 저지르고 혼자 Santa Monica에 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며칠 후에는 “친구들과 점심 먹고 한 장 찰칵. 각자 서로 다른 곳에서 왔지만 서로 뭔가를 알아가며 배워가는 중이랍니다.” “요즘 정희는 열공 모드!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그날이 오겠죠?”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정희는 함께 공부하는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한 단체사진 속에서 활짝 웃으며 V를 그리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열공하세요!”, “미국에서 무슨 공부 중이세요?”, “빨리 돌아오세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정희 트위터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