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진 서유란 커플은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웨딩사진을 공개한 최효진은 “메이크업을 하고 촬영을 하는 것이 다소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생에 한번뿐인 시간이라 즐겁게 촬영했다. 웨딩촬영을 하니 이제야 비로소 실감이 나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 관계자는 “시종 내내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웨딩 촬영이 마무리 되었다. 신부는 워낙 미모가 출중하고 많은 사진을 찍었던 경험 덕분인지 프로다운 능숙한 포즈를 취해 촬영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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