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발랄함과 진지함이라는 동시 콘셉트의 패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종석은 최근 진행된 ‘오!보이’ 6·7월 합본 호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옷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강렬한 빨간색, 진지함과 도시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무채색 계열 의상 등 다양한 스타일로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의상은 천진난만하고 앳된 소년, 드레시한 의상은 차가운 도시 남자의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전매특허인 한쪽 입 꼬리 올리기는 아이 같이 귀여우면서 섹시한 반전 매력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전언.
화보 관계자는 15일 “이종석이 가수 겸 연기자 비와 함께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를 촬영 중이라 매주 지방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했다”며 “바쁜 일정에도 촬영장에서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모습을 보여 활력을 줬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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